1. KUT Seoul: 한우 오마카세
첫번째 맛집은 송혜교가 전여빈, 강민경과 함께 저녁을 먹은 곳입니다. 이곳은 서울 종로구 종로 96 한올타워 3층에 위치한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최고 등급의 한우를 사용한 코스 요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배우 박효주의 남편이 셰프로 근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이 곳은 송혜교가 여러 번 방문한 단골집이라고 하네요. KUT Seoul의 대표 메뉴는 샤또브리앙 등 최상급 한우 부위를 활용한 한우 오마카세 코스입니다. 가격대는 코스에 따라 95,000원부터 250,000원까지 다양하며, 런치와 디너 코스로 나뉘어 있습니다. 프라이빗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리고 통창으로 볼 수 있는 바깥 풍경 덕분에 인기가 매우 많습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KUT Seoul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2. 먹거리양곱창: 정통 곱창 맛집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먹거리양곱창'은 신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는 소곱창 전문점입니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연예인들의 단골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신선한 곱창과 특별한 비법 양념으로 깊은 맛을 낸다고 하니 궁금하지요? 이 곳에서 강민경과 송혜교가 곱창을 7인분 이상 먹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요 메뉴로는 곱창구이, 양구이, 대창구이가 있으며, 백김치를 곁들여 불판에서 함께 구워 먹는 독특한 방식이 인기 비결 중 하나입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넓은 좌석과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곱창을 맛볼 수 있는 이곳은 가족, 친구 모임으로 추천합니다.
3. 새암분식: 더 글로리 촬영지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새암분식’은 30년간 변함없는 맛으로 사랑받는 국물 떡볶이 전문점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깔끔한 국물 떡볶이는 부드러운 밀떡과 깊은 육수 맛이 가장 맛있는 떡볶이의 맛을 냅니다. 이곳은 원래 <생활의 달인>에 소개될 정도 맛집이였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촬영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떡볶이 뿐만 아니라 튀김과 김밥 등 사이드 메뉴도 있어서 여러 음식을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송혜교씨 팬이라면 이 곳에 방문하는 것은 팬이신 분들께 특별한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맛있는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새암분식을 꼭 방문해보세요!